[뉴스렙] 가수 주현미가 '가요무대'에서 '짝사랑'을 열창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주현미가 '짝사랑'을 불렀다. 주현미는 가요무대에 등장하기만 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여전히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주현미는 딸 역시 가수라며 공개했다. 앞서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딸은 싱글앨범을 낸 가수 임수연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에 딸과 꼭 같이 불러달라"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임수연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ingerprint’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한편 주현미는 올해 나이 5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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