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강제 개봉하는 리얼타임 재난액션 ‘크롤’의 시간순삭 & 경고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크롤'은 국내 관객들의 요청으로 영화 ‘겟 아웃’, ‘플립’, ‘47미터’에 이은 강제 개봉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크롤’은 하늘에는 시속 250km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고 집안에는 최상위 포식자 식인 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 안도 밖에 안전한 곳 없는 위험지대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영리한 탈출을 그린 리얼타임 재난액션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초대형 허리케인과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식인 악어 떼와의 치열한 사투를 실감나게 그려 공개된 특별 포스터처럼 ‘시간순삭 리얼타임 재난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또한 경고 포스터에 등장하는 악어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최고의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예고한다.
현존하는 생물들 중 가장 강한 치악력을 가진 악어는 상어도 하마도 꼼짝 못할 강력한 전투력을 이번 영화에서 확인시켜줄 것이다.
# 악어 팩트 체크 |
공격방식: 악어는 회전 공격 방식으로 먹이가 도망가지 못하게 굴복시키고 절단한다. |
‘크롤’은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했고, ‘피라냐’의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역대 필모 사상 가장 흥미롭고 가장 완벽한 스릴을 완성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온몸을 던진 액션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동참하게 만들 것이다.
해외에서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했고, 제작비 6배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역대 악어 스릴러 1위를 차치했다.
한편, 현실감 넘치는 재난 탈출 과정을 보여줄 ‘크롤’은 11월 27일 개봉한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