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내년 '알토란' 작가 고은정과 부부 된다
김승현, 내년 '알토란' 작가 고은정과 부부 된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1.07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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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승현 SNS
사진=김승현 SNS

[뉴스렙]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 고은정과 내년 초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김승현의 예비신부 고은정은 MBN ‘알토란’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고은정은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연에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답하지 않았다.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하겠다는 것이 그의 대답이었다.

당시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과 여자친구의 반응을 살짝 언급했던 김승현은 이러한 과정 또한 ‘살림남’에서 공개할 것임을 강조했다. 고은정 작가는 김승현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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