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서는 노무서비스 관련하여 직접 배우기는 어렵고, 전문가 도움을 빌리기에는 가격 부담이 매우 크다.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사노무 관리 자동화 솔루션으로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주식회사 휴램프로가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고 간편하게 전자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인사톡을 1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톡은 복잡하고 불편했던 기존 종이 근로계약서 작성을 스마트폰을 통해 클릭 몇 번으로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사톡 서비스를 만든 휴램프로 이선희 대표는 8년 경력의 공인 노무사로 2017년 인사 노무 자동화 프로그램 휴램 개발, 시장에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어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인사톡의 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 전문성이다.
공인노무사의 실무 경력을 토대로 쌓인 2만건 이상의 근로계약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인사톡AI 자동 검토 기능’은 근로계약서 작성 시 근로계약법 위반 여부를 즉각적으로 알려주어 근로계약서 부실 작성에 대한 리스크를 현격히 줄여준다.
또한 기존 업체들이 제공하는 표준 근로계약서가 아닌 업종별 근로계약서를 제공함에 따라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의 업종 환경에 맞게 근로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인사톡 관계자는 “효율적인 인사노무관리는 모든 기업의 가장 큰 성장의 원동력이 되며 그 시작은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에 있다.”라고 전했으며 “향후 인사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관리기관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최근 스타트업들의 트렌드 중 하나는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전문 지식을 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인사톡과 같이 전문 영역의 서비스를 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인사톡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