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스코델라리오 "‘메이즈 러너’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었다" #영화 크롤
카야 스코델라리오 "‘메이즈 러너’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었다" #영화 크롤
  • 구경현
  • 승인 2019.11.08 2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의 최대치를 밀어붙인 카야의 놀라운 열정
사진 = 영화 크롤 /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
사진 = 영화 크롤 /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

쿠엔틴 타란티노의 원픽 영화이자 관객들의 요청으로 11월 27일 강제 개봉하는 리얼타임 재난액션 ‘크롤’. 

‘크롤’은 하늘에는 시속 250km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고 집안에는 최상위 포식자 식인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영리한 탈출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미로 탈출을 그린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히로인으로, 이번 영화에서도 온몸을 던진 액션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탈출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카야의 활약 덕분에 영화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만들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초대형 허리케인과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식인 악어 떼와의 치열한 사투를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최근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가 “올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크롤'을 꼽기도 했다. 

영화 '크롤'에 대한 카야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과연 카야는 현실에서 악어를 만나면 맞서 싸울 것인가. ^___^

#카야가 '크롤'에 출연한 이유 

카야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함께 한 제작자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면서 “강인한 여성이라고만 들었지 무척 고된 작품이 될 거라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맙소사, 최고로 힘든 작품이 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기대가 됐다. 정신과 육체의 한계를 밀어붙이는 게 좋았기 때문에 이거다 싶었다”고 출연의 이유를 전했다.

 

#카야의 훈련 과정

카야는 영화에서 수영 선수로 출연하고 악어와 힘든 대결을 하기 위해 체력 훈련의 과정도 거쳤다. 

“촬영 몇 달 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 훈련을 했는데 코어 강화 운동과 근력 만들기에 집중했다. 그 다음에는 매일 하루에 한 시간씩 수영을 하며 호흡과 스태미나를 키웠다”고 훈련 과정을 설명했다.

 

#카야의 한계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영화에 대한 카야의 만족감은 대단하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였는데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고 싶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도 좋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그 시리즈에서 내가 연기한 캐릭터도 독특한 여정을 거치지만, 주인공 토마스처럼 힘들게 싸우고 고생하는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 영화가 그런 기회를 주었다”며 “물론 ‘크롤’에 출연하면 신체적으로 얼마나 고될지 알고 있었다. 엄청나게 힘들겠지만 도전하고 싶었고, 도전적인 작품이라는 점에 끌렸다”고 밝혔다.

 

# 카야는 현실에서 악어를 만나면 맞서 싸울 것인가

현실에서 악어와 마주친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 질문에 카야가 “그냥 도망칠 거다. 절대 아는 척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 정도로 현존하는 생물들 중 가장 강한 치악력을 가진 악어는 초강력 전투력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최고의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확인시켜줄 것이다.

 

'크롤'은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했고, ‘피라냐’의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흥미로운 스릴을 완성했다.

해외에서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했고, 이미 제작비 6배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역대 악어 스릴러 1위를 차치하는 등 화제를 불러모았다. 

현실감 넘치는 재난 탈출 과정을 보여줄 ‘크롤’은 11월 27일 개봉한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렙]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