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슬리피의 생활고가 방송을 통해 다시 언급될 상황에 놓이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서 슬리피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슬리피는 소속사와 분쟁 이후 단전과 단수부터 시작해 월세를 마련하지 못해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조치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식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현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위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무색하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다"며 소속사와의 계약금 문제로 인해 힘든 상황에 처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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