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더니"…슬리피 생활고 참담한 현실
"연예인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더니"…슬리피 생활고 참담한 현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1.11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슬리피 SNS 캡처)
(사진=슬리피 SNS 캡처)

[뉴스렙] 슬리피의 생활고가 방송을 통해 다시 언급될 상황에 놓이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서 슬리피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슬리피는 소속사와 분쟁 이후 단전과 단수부터 시작해 월세를 마련하지 못해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조치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식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현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위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무색하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다"며 소속사와의 계약금 문제로 인해 힘든 상황에 처했음을 알린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