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샵 ‘가필드고양이’ 펫플래너가 애묘 선택을 도와··· 높은 퀄리티의 자묘 보유
고양이 분양샵 ‘가필드고양이’ 펫플래너가 애묘 선택을 도와··· 높은 퀄리티의 자묘 보유
  • 김영호
  • 승인 2019.1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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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직장인 박모씨는(25세, 여성)는 최근 고양이를 분양을 받은 이후에 심란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분양을 받았던 고양이가 1주가 지나지 않아 고열을 동반한 탈수증세를 일으켰기 때문인데, 동물병원을 찾아보니 파보바이러스로 인한 ‘범백혈구감소증’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업체측은 묘주의 책임으로 돌려 보상을 미루는 등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심적인 고통까지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최근 빈번하게 접할 수 있다. 비양심적인 분양업체들로 발생하는 피해로 초보애묘인들이 애묘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악용해 건강상태가 나쁜 반려동물임을 알고 있어도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품종을 속여 높은 분양가로 분양을 진행하는 분양사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피해없이 애묘분양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년간 운영되어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분양을 진행하여야 한다. 최근 애묘인들 사이에서 고양이 전문 분양샵 ‘가필드고양이’가 믿을만한 애묘샵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필드 고양이는 여러 매장을 하나로 통합하여 전국 최대규모로 확장한 선진국형 대규모 멀티 펫샵이다. 대형규모로 운영되어 국내 최고의 애묘분양샵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시 130여마리의 건강한 자묘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130여마리의 자묘들은 전문 브리더가 우수한 혈통관리를 시행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중저가의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는 고양이들부터 특수 묘종과 철저한 혈통관리가 선행된 플레티넘 급의 고양이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애묘인들이 올바르게 반려묘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펫플래너가 매장에 상주하여 애묘인의 수요나 상황 등에 따라 최적의 반려묘들을 추천하고 있어 인천, 서울, 강남, 마포, 홍대 등 국내 각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가필드고양이는 17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해 초보 애묘인을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가 분양이전 꼼꼼한 묘종선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맞춤상담을 실시해 애묘인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분양 이후에 1년간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분양이후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스코티쉬폴드와 대표적인 동장단족(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 품종인 먼치킨, 조심스럽고 순한 성격으로, 조용하며 인내심이 강해 영국신사와도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브리티쉬숏헤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고양이 러시안블루, 사람을 좋아하고 끈끈한 유대를 중시하는 사랑스러운 성격의 노르웨이숲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몸매는 힘 있는 곡선을 그리며, 눈 주변에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검은띠가 있는 아비시니안, 물놀이를 좋아해 목욕도 수월하게 가능한 뱅갈, 온화하고 애정이 많으면서도 어리광을 부리지 않는 성격인 아메리칸숏헤어, 매우 온화하고 조용한 성격을 지녀 공동주택에서도 기를 수 있는 렉돌, 무모 종의 고양이로 분류되는 스핑크스와 데본렉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가필드고양이’ 관계자는 “천안, 대전, 대구, 부산, 제주도 등 지역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애묘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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