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스타킹 및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미즈라인은 지난9일 CJ오쇼핑을 통해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사실상 시즌 1 전방송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시즌1방송만 총 네 차례 진행하며 약 4만세트를 넘게 판매하여 올해에도 역시 국민 보정스타킹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인 ‘홈쇼핑모아’ 에서도 모든 채널과 모든 카테고리에서의 TOP10중 7위를 기록하며 시즌1 론칭 방송 당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오르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시즌 마지막 방송까지 이어가게 된 셈이다.
미즈라인 관계자는 시즌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WOOL 블렌디드 구성에 대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맞추어 여성이라면 특히 따뜻함을 더욱 유지해야 할 복부와 발 부분에 WOOL 소재 함유량을 최적화하여 보온성을 더하면서도 명실상부 세계 최초 부위별 소재 블렌딩 보정스타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즌 2방송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45분부터 11시 50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3D 바디스캐너 기술을 도입, 한국 여성 2,800여명의 신체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편안한 보정스타킹인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올해 특히 승마살 부분에 대한 보정력을 높인 슬림 힙업 와이드밴드를 선보이고 있다. 허리부분에는 9CM와이드밴드를 적용해 복부를 더욱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편안함을 더하고, 총 6단계의 힙업 패턴을 적용하여 보다 더 강력한 힙-업 보정 효과를 준다. 피톤치드를 함유하여 항균과 탈취 작용을 강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고, 이중토우 처리로 내구성까지 겸한다. 특히 한혜연의 제안으로 다크 브라운 컬러를 구성 컬러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