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수 윤수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역주행'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3일 MBC 라디오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에서는 1일 DJ로 가수 윤수현이 방송을 진행했다.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기존 DJ 양희은과는 다른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도 '천태만상'이라는 곡은 알 정도로 윤수현은 모든 세대가 즐겨부르는 노래의 주인공이다. 지난 2014년 발표한 해당 곡이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그녀는 26살 나이에 트로트 가수 최초로 교복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윤수현은 현재 개인 유튜브채널 '윤수현TV'를 운영하며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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