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라이브오랄스와 라이브치과병원은 라이브오랄스의 정기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경동 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은 시작을 알렸다.
해당 봉사활동은 자라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계단 벽면에 페인트 벽화 작업을 통하여 환경 개선 및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라이브치과병원과 라이브오랄스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치마, 팔토시, 장갑 등의 복장을 착용하고 동화 속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벽화를 스태프들과 함께 그렸다고 한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쁘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림을 보고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라이브오랄스 최정우 대표는 사)라이브리더스를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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