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박은혜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박은혜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장금' 당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대장금'은 중화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대장금'에 출연한 배우들의 출연료가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홍콩의 유력일간지 성도일보는 "박은혜가 대만드라마에 400만 홍콩달러의 개런티를 받고 출연키로 F4의 소속사 대표인 시지병과 계약했다"라고 보도, 박은혜의 인기를 증명했다.
박은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때 광고 촬영으로 쏠쏠한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영애 덕이었다고. "이란에서도 광고제의를 받았다. 이영애 몸값이 비싸서 내가 주로 찍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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