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패치 화장품 ‘니들리(NEEDLY)’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 펀딩 오픈 하루 만에 2,000%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니들리는 원하는 부위에 붙이고 꾹 눌러주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에서부터 고민을 해결하는 마이크로 구조체 패치다. 유효성분 자체가 구조체로 만들어져 있고 피부에서 필요로 하는 유효성분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아 알레르기나 화학성분 등 주의성분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니들리 첫 번째 제품은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니들리 패치 안티 트러블 겟 리드 오브’로, 패치 사용 전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클리어링 패드와 패치 사용 후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게 관리해주는 앰플을 포함한 3단계 집중 케어 세트로 구성됐다.
혁신적 특허 기술로 개발된 마이크로 패치에는 마데카소사이드, 아연, 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어 과잉 피지 케어 및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맑고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트러블 중증도 개선, 피지 감소 등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안심할 수 있고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이상 반응 없음이 확인된 안전한 제품이다.
편안한 원단과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니들리 패드 퍼스트 클리어링’은 패치 사용 전 피부결을 정돈해 유효성분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피부를 준비시켜 주며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판테놀을 주 성분으로 하는 ‘니들리 앰플 리얼 액티브 판테놀 플러스’는 패치 사용 후 그 성분과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게 지켜준다.
니들리 마이크로 패치에 적용된 특허기술은 이미 유럽, 중국 등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세계 1위 화장품 회사 로레알에서 2020년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이 밖에 세포라, 더글라스 등 유수의 온ㆍ오프라인 기업들이 판매 중이거나 론칭을 준비 중이다. 중국에서도 이미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고 최근 국내에 있는 마이크로 패치 제조 공장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들인 징둥, 왕이 등 중국 대표 이커머스 업체들이 방문해 니들리 마이크로 패치의 뛰어난 기술력과 첨단화된 공정 시스템을 확인하며 제품 출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니들리의 리워드 펀딩은 오는 25일까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들리는 이번 트러블 제품 이후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들리 관계자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해 집중적인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며 “유럽, 중국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최첨단 기술을 그대로 담아낸 니들리 제품에 많은 서포터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