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이문정 가족이 선물을 맞이했다. 그녀는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14일 배우 이문정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여러 장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그녀가 새 생명을 잉태했음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그녀가 지난해 2년간 만나온 교제 상대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1년여 만의 일이다.
기쁜 소식을 전한 그녀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도 함께 이야기했다. 그녀는 앞으로 부모가 되면서 변화가 찾아올 것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느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찾아온 아이와 곧 만나게 될 시간을 기대하고 있음을 알리며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한 이문정은 MBC 드라마 '몬스터', 웹드라마 'FAKE'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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