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출발부터 예사롭지 않다. 주인공 5인방과 남사친들의 시너지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영선과 박연수,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가수 호란 등 다섯 명의 '돌싱녀'가 등장했다. 이들은 가족과 결혼, 사랑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과감없이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재치 있는 입담이 주는 웃음은 덤.
주인공 5인방뿐 아니라 남사친들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행을 맡은 배우 이규한과 방송인 신동엽이 바로 그들. 두 사람은 5인방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우며 분위기를 이끌어갔고 알맞은 타이밍에 적절히 가담하며 감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편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수요일 23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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