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문어해물갈치조림에 옥돔구이 서비스로 가볼만한 곳
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문어해물갈치조림에 옥돔구이 서비스로 가볼만한 곳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15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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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생각한다면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국내 여행지 가운데 제주도는 깨끗한 바람과 함께 이색적인 풍경과 먹거리 등이 풍부해 몸과 마음을 힐링시킬 수 있는 시간이 가능하다. 소중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식과 낭만과 함께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다 함께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소중한 기억은 여행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영주산의 분화구 동쪽 안사면 능선에는 용암 노두가 노출되어 있고, 오름 동쪽 기슭에는 동쪽으로 터진 소형 분화구가 딸려 있다. 영주산 서녘 기슭을 흐르는 천미천에는 '가매소'라는 못이 있다. 성읍 1리 민속촌에서 수산리 방향으로 700m 지점에 위치한 승마장에서 북쪽으로 600m를 더 올라가면 오름 입구에 도착한다.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영주산 오름 동쪽 부분은 경사가 완만해 등산로로 이용되며, 정상에서는 목장과 성읍 민속촌,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가을철 오름 전사면에는 억새가 풍부하기 때문에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이 많다. 오름 정상에는 삼각점과 산불 감시 초소가 있으며, 동쪽 아래 기슭에는 성읍 민속 마을 공동묘지가 있다.

 

맛있는 요리를 먹는 즐거움이야말로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는 건강에 좋은 문어해물갈치조림을 선보여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이 요리는 제주산 통갈치에 문어, 생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함께 요리된다. 무엇보다 생선과 해산물 특유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 천연 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사용하여 맛이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그리고 양념 맛이 좋아 밥과 양념을 비벼 먹는 손님들도 많다.

 

서귀포 맛집 기원뚝배기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무료 제공되는 것도 있다. 문어해물갈치조림 요리를 주문하면 옥돔구이와 성게국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에는 옥돔구이와 성게국이 기본 상차림에 추가하여 하나씩 더 제공된다. 그리고 갈치조림에는 생전복이 서비스로 통갈치 위에 올려져 나온다.

 

밑반찬도 맛이 좋다.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는 매일 국내산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라도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밑반찬은 맛이 좋아 여행 기간 중 다시 방문하는 손님도 많다.

 

식당 입구에 있는 커다란 수족관이 눈에 들어온다. 제주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일식집에나 있을 법한 수족관을 식당 입구에 두고 있다. 이는 손님으로부터 해산물 요리 주문이 들어오면 살아 있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함이다. 해산물 요리는 무엇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요리의 맛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제주 맛집 기원뚝배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있어 이른 아침 식사를 하려는 여행객에게 좋다. 제주 중문 아침식사 맛집으로 알려진 이 업소에서 전복뚝배기는 해장 메뉴로 많이 찾고 있는데 10가지 메뉴를 넣고 끓여 맛이 얼큰하고 시원하다.

 

기원뚝배기 상호에는 방문한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 술자리를 가진 손님 등 방문한 손님들에게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식당 옆에 넓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기원뚝배기는 인근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많이 있어 쇠소깍 맛집, 천제연폭포 맛집, 카멜리아힐 맛집, 중문색달해수욕장 맛집, 산방산 맛집 등 다양한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는 용두암, 섭지코지, 우도, 천지연폭포, 산방산 등 여러 볼거리가 있으며, 특히 제주도 서귀포 중문 가볼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대포주상절리, 서귀포자연휴양림, 영실기암 등이 있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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