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가습기, “건조한 겨울철 신생아 가습기 구매하려면 장단점을 잘 따져봐야”
미로 가습기, “건조한 겨울철 신생아 가습기 구매하려면 장단점을 잘 따져봐야”
  • 김영호
  • 승인 2019.11.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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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신생아들은 면역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중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가습 방식의 가습기들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각 가습기별 장·단점을 잘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습기는 일반적으로 △초음파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 3가지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로 초음파식 가습기가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습기 방식들 중 가장 검증된 방식으로 국내 가습기 판매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진동을 일으키는 진동자에 전원을 공급하면 물속의 물 분자들이 서로 부딪히며 수증기가 발생하는 방식이다.

가습기 방식 중 구매 비용과 유지 비용이 가장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가습량 또한 매우 풍부하다.

두번째로 가열식 가습기가 있다. 쉽게 말해 물을 끓이는 전기포트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물을 뜨겁게 가열시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물을 끓이기 때문에 위생과 살균 면에서 우수하지만 장점이 있지만, 고온의 수증기로 인해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집안 내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초음파식 가습기 대비 소비전력이 10배 이상 높기 때문에 겨울철 가정내 전기비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화식 가습기가 있다. 적셔진 필터 사이로 공기가 통하게 하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식이다. 소비전력은 낮지만 가습량이 일정하지 않으며 필터 청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경우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필터와 디스크 등의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미로 가습기는 온라인 육아 카페를 중심으로 신생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신생아 가습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9년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달성하였다.
미로 가습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벽 분리 세척이 가능한 초음파 가습기로 수조부터 진동자, 토출구까지 가습기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초음파 가습기들이 가지고 있었던 단점들을 완벽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5리터의 넉넉한 수조 용량과 함께 시간당 최대 500cc의 풍부한 가습량을 갖고 있어 30평대의 넓은 거실에서도 쾌적하게 습도 유지를 할 수 있다.

나아가 가습기 한 모델 당 25개에 달하는 인증서와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용 식기에 사용되는 고가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미로 가습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24시간 유선 ARS 콜백서비스를 통하여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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