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애플은 10월 25일 아이폰XS 후속 모델인 아이폰11·아이폰11프로(PRO)·아이폰11프로맥스(PROMAX)를 선보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XS 시리즈 대비 30%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A13 칩셋으로 아이폰XS 보다 20% 빨라진 속도와 야간모드, 트리플 카메라로 주목 받아 한때 아이폰11 퍼플 모델과 아이폰11 PRO 실버 모델은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아이폰11 시리즈 판매량 급증과 함께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아이폰11 출시로 상대적으로 구작이 된 기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격할인을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할인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삼성의 갤럭시노트10, 애플의 아이폰11·아이폰11프로(PRO)·아이폰11프로맥스(PROMAX), LG의 LG V50S ThinQ 등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존 전작들을 대상으로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 가격 10만원대, 아이폰X 가격 40만원대 등으로 스펙과 디자인은 프리미엄급인 최신 스마트폰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시즌에 출시한 LG G8 ThinQ·LG V40 ThinQ·LG G7 ThinQ·갤럭시S9·갤럭시S8·갤럭시A9프로(PRO)·갤럭시A40·A30·아이폰7 등은 할부원금 0원 공짜폰 대열에 합류해 즉시할인으로 0원에 구매가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현재 모든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을 진행 중으로, LTE 스마트폰 구매에 있어 최적의 시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