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전 세계적으로 히비스커스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화려한 붉은빛으로 눈을 먼저 즐겁게 만드는 히비스커스는 매력적인 향기, 깔끔한 맛과 더불어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갖춰 웰빙 시대에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 사실 히비스커스가 뷰티 푸드로 활용된 것은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히비스커스는 이름에서도 아름다움의 뜻을 갖고 있다. 이집트 신화의 여신인 ‘히비스(hibis)’와 ‘닮다(isco)’의 합성어로, ‘여신의 차, 여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뜻이다.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히비스커스로 목욕을 하거나 차를 즐겨 마신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뷰티 푸드’ 아이템으로 떠오를 만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 합성 성분을 최소화하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천연 성분을 사용하려는 트렌드가 일면서 뷰티 푸드라고 불리는 히비스커스가 식품업계를 넘어서 뷰티 업계 에서도 주목받게 됐다.
공기가 하루가 다르게 차갑고 건조해지면서 환절기에 피부가 푸석하고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다. 안팎으로 추운 날씨와 난방의 자극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 보습은 물론 주름과 진정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겨울철 피부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이렇게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하는 시기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에서는 정제수 대신 강력한 항산화 성분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이 함유된 “블렌딩 콤팩트 쿠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직 히비스커스에만 들어있는 히비스커스 산, 카테킨 성분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이 천연 보습, 천연 장벽에 도움을 주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컨실러, 파운데이션, 콤팩트, 톤업크림을 한번에 담은 4 in 1 제품으로 각각 다른 기능의 4가지 파운데이션이 피부 결을 따라 블렌딩 되면서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선사하며, 21호, 23호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혹 조건 테스트를 통해 낮은 습도와 큰 온도차에서도 최장 50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또한 검증 받은 제품이다.
엘로엘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메마르기 쉬운 겨울에 수분 케어와 커버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쿠션 팩트 하나만으로 수분감과 커버력은 물론 빛, 톤, 광채를 동시에 선사해 줄 블렌딩 콤팩트 쿠션이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뛰어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제품마다 완판 행진으로 화제를 모으며, 승무원 팩트로 잘 알려진 ‘엘로엘’의 신제품, ‘블렌딩 콤팩트 쿠션’은 오는 23일 토요일, GS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