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과 주한인도대사관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자비의 길'을 주제로 불교유적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주한인도대사관의 '인도 알리기'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유적 전문 사진가 베니 K 벨(Beney K Behl)이 촬영한 인도, 스리랑카, 네팔, 미얀마, 태국 등 각 나라의 불교유물 및 유적지 사진을 전시한다.
개막식은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주한인도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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