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저렴하고 양이 많은 음식보다 비싸더라도 먹고 싶은, 혹은 몸에 좋은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만족도가 높은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대가 되어 가면서 이러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 외식업계에서도 양보다는 질에 승부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이러한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말과 연초에는 단체 식사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조금 비싸더라도 더 맛있고 좋은 곳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원 광교에는 이러한 것들을 채워줄 수 있는 맛집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 광교 엘포트몰에 새로 매장을 연 ‘건강밥상 심마니’는 이미 경인지역에서는 소문난 한식, 모임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심마니 광교점’ 역시 최근 오픈한 엘포트몰에 입점하여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게다가 넓은 평수로 한번에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 룸 공간으로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유명한 광교 한식 맛집인만큼 다양한 퓨전 한식요리들을 제공한다. 한방 녹두닭과 곤드레밥을 맛볼 수 있는 곤드레정식과 시래기정식 외에 10가지가 넘는 버섯들을 한방육수에 넣고 끓여낸 황금버섯백숙까지. 기존의 한식집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다.
이러한 ‘심마니’의 건강한 식단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메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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