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앱’ 몸캠피씽 전담팀, 각종 피싱 범죄에 기술적 지원 등 해결방안 제시
‘시큐어앱’ 몸캠피씽 전담팀, 각종 피싱 범죄에 기술적 지원 등 해결방안 제시
  • 김영호
  • 승인 2019.1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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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최근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을 비롯한 사이버 금융범죄가 더욱 치밀해진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낚고 있다. 범죄의 계속된 증가로 경찰에서도 민생침해형 사이버 금융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집계된 피해건수를 살펴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지난해 피해건수가 9601건으로 전년 1407건보다 약 7배 늘었다. 특히 사이버 금융범죄의 한 종류인 몸캠피씽 범죄는 2015년 102건에서 2018년 1406건으로 13배 가량 수직상승 했다.

몸캠피싱의 경우 전체 피해자 중 청소년 피해자가 절반 가까운 수치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심각한 사안으로 꼽히고 있다. 10대 청소년은 스마트폰 이용이 매우 활발한 데다 성적 호기심이 크고 경계심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이러한 범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보안 전문가들은 “몸캠피싱 범죄는 낯선 사람과의 부적절한 채팅 등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낯선 이와의 채팅이나 낯선 이로부터 받은 파일은 무조건 열어보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범죄 피해 예방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찰나의 실수 혹은 한 순간의 호기심 때문에 이러한 범죄에 당하게 되었다면 빠른 초기대응을 통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가장 먼저 경찰에 알려야 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보안 업체 또는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유포 경로를 차단하고 이미 유포된 영상에 대해서도 삭제를 하는 등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 ‘시큐어앱’에서는 24시간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시큐어앱만의 유포차단솔루션 제공을 통해 피싱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큐어앱에서는 범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업체에서는 범인으로부터 피해자의 영상을 회수하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 자체를 차단하여 변수에 완벽 대응을 하고 있다. 현재 시큐어앱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차단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점점 늘고 있는 피해사례를 고려해 인력을 보충해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시큐어앱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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