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양성부터 취업까지...국내 최초, 예비 언론인 교육 및 실무 활동 지원 프로그램 화제

한국미디어캠퍼스 교육생 모집 "제휴 언론사 취업시 우대"

2019-12-02     구경현

기자 양성부터 취업 연계, 미디어 창업까지 예비 언론인을 위한 1:1 코칭 교육 프로그램이 화제다.

한국미디어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예비 언론인 양성을 위한 교육은 물론, 언론인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실무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국미디어캠퍼스는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모토로 언론인을 꿈꾸는 취업준비생, 미디어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일반인, 미디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인터넷 신문 창업 준비까지 도와주는 등 언론인이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현직 언론사 기자, 사진작가, 동영상 PD로 활동 중인 강사진으로 구성, 실제 미디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와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국미디어캠퍼스 커리큘럼은 ◆기자와 기사란 무엇인가? ◆기사 작성 이론과 실전 ◆포토 기사를 위한 사진 편집/실전 ◆영상 기사를 위한 동영상 편집/실전 ◆인터넷 신문사 설립/운영 으로 총 5개의 커리큘럼으로 현재 미디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첨삭 지도는 물론, 매달 오프라인 특강 등을 통해 현직 기자들로부터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은 강의 외에도 1:1 코칭 교육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한다는 점이다. 특히, 교육 이수자가 한국미디어캠퍼스와 제휴된 언론사에 취업할 경우 우대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미디어캠퍼스 관계자는 “미디어업계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 수준의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사들과의 오프라인 특강, 1:1 코칭, 첨삭 지도 등으로 교육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제휴 언론사와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