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수출가 34% 추락, 외국인 매도 최장
2019-12-06 김종찬
한국은행의 경상수지는 78억3천만달러 흑자이지만 1년 전(94억7천만달러)에 비해 17%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 감소가 8개월 연속이다.
수출감소가 수입감소를 계속 앞질러, 상품수지가 10월에 전년동기대비 20억달러 축소된 80억3천만달러(전년10월, 105억2천만달러)이며 축소진행이 11개월째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전망에서는 '자동차용 특수목적 로직(Auto-Spcl purpose Logic)'이 지난해 17%에서 내년 13% 성장을 예측해 성장세를 축소를 전망했다.
연합뉴스는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2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 순매도 5조678억원”이라며 기간기준으로 2015년 12월 2일부터 22거래일 연속순매도 이후 최장이며, 금액도 최대규모라고 보도했다.
5일에 일본 닛케이225의 0.71% 상승,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0.74% 상승, 4일의 미국 다우존스30지수(0.53%), S&P500지수(0.63%), 나스닥지수(0.54%), 유로스톡스50지수(1.36%) 등과 달리 코스피지수만 -0.39% 하락은 외국인 매도세가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