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타이베이서 첫 솔로 이벤트 ‘REN’S LIFE’...그 뜨거웠던 현장

뉴이스트 렌, 첫 솔로 이벤트 ‘REN’S LIFE’로 타이베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 뉴이스트 렌, ‘타이베이→방콕’ 솔로 이벤트 ‘REN’S LIFE’ 이어간다

2019-12-10     구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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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렌이 첫 해외 솔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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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멤버 렌은 지난 7일 오후 6시(현지 시각),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첫 해외 솔로 이벤트 2019 NU’EST REN SPECIAL LIVE SHOW ‘REN’S LIFE’ IN TAIPEI를 개최했다. 이날 뉴이스트 렌은 자신의 솔로곡인 ‘Paradise’로 화려하게 솔로 이벤트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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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또한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근황과 관심사 등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더욱더 가깝게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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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에서는 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Troye Sivan(트로이 시반)의 ‘Youth’를 라이브로 선보여,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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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의 스페셜 게스트로 렌의 아버지가 깜짝 등장했다. “가수가 꿈이셨던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뤘다”고 밝힌 렌은 아버지와 함께 혁오의 ‘TOMBOY’를 열창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희로애락을 담은 이야기 등 진솔한 이야기를 팬들과 공유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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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솔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소원도 들어주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등 팬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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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와 ‘나, 너에게’, 영화 ‘스타이즈본’ OST ‘Shallow’,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등의 무대를 꾸미며, 타이베이를 렌의 다양한 매력으로 물들였다.

한편, 렌은 오는 15일 방콕에서 솔로 이벤트 ‘REN’S LIFE’를 이어가며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