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청소 프랜차이즈 '맨파워 종합관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소품 제공", 부담없는 소자본 창업으로 눈길

2019-12-11     김영호 기자

고용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창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장년층, 청년층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에는 요식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미 포화상태인 요식업보다는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많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1인 소자본 창업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유망한 아이템으로는 '청소 창업'을 꼽을 수 있다. 청소 창업은 올바른 기술을 배워 제대로 창업한다면 본인의 역량에 따라 매출 수익을 크게 올릴 수 있으며, 초기 비용 부담에서 자유롭다.

 

대표적인 청소 프랜차이즈로는 '맨파워 종합관리'를 꼽을 수 있다. 과거 TV에 ;속 시원한 건물 청소 업체;로 이름을 알린 '맨파워 종합관리'는 체계적인 소자본 창업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단청소 시 화강석 전용 약품을 희석한 후 걸레질,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 재질에 따라 약품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재질이 상할 염려가 없으며, 재질에 따라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이에 맨파워 종합관리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계단청소를 할 수 있는 각종 소품, 멜빵청 속, 고압세척기를 지급하고 있다"며 " 2주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지점 현장방문, 영업교육, 온라인 교육 등으로 누구나 은퇴 이후 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맹비에는 회사 로고 사용, 엠블럼, 다양한 캐릭터, 전단지, 명함, 차량 도색, 유니폼(반팔티셔츠, 긴팔티셔츠, 여름 조끼, 겨울 조끼, 겨울 점퍼), 레터지, 등 창업함에 있어 완벽한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어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철저한 가맹점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대 청년 창업, 은퇴 후 소자본 창업으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