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연말 가격할인 이벤트…LG G8 ThinQ·갤럭시S10·갤럭시노트9 일제히 인하 돌입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 중 기본 모델에 해당하는 갤럭시S10 모델과 LG G8 ThinQ 모델의 가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 모델은 함께 출시한 갤럭시S10E 모델보다 상반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올댓폰’이라는 공동구매 카페에서 할부원금 9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LG G8 ThinQ 모델의 경우 가입유형(번호이동·기기변경) 상관없이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올댓폰은 회원 수 11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로 학생폰, 효도폰 등 다양한 모델을 공짜폰으로 판매를 진행해 오면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올댓폰은 연말을 많이 해 여러 모델을 가격 할인에 들어갔으며, 최상위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10 모델과 LG G8 ThinQ 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할부원금 9만원대,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며 최근 리패키징 모델을 입고해 갤럭시S10+(플러스)·갤럭시S10 리패키징 모델을 각각 8만원대 4만원대에 판매해 LTE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높은 판매 비중을 나타내고 있지만 통신사의 혜택이 적은 아이폰 구매지원을 위해 이벤트 가로 아이폰X 가격 20만원대, 아이폰7 가격 할부원금 0원 공짜폰 이벤트와 최근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를 대상으로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3종세트, 아이폰11 필수 스마트기기 등의 고가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해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아이폰11 시리즈는 애플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댓폰은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 모델과 아이폰SE2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해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갤럭시 버즈 및 해외여행권 포함 30종이상의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공기계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년치 요금 지원, 아이패드 10.5, 갤럭시 워치 등을 증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근 제조사와 이통 3사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기존 LTE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하거나 출고가를 인하하는 등 가격을 대폭 낮추는 추세다. 이에 힘입어 올댓폰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카페 추가 지원금을 더해 마진을 포기하고 가격을 대폭 낮추는 박리다매 판매 전략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전예약 및 LTE 스마트폰 가격할인 내용은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