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몽', 강아지분양, 애견분양 할인 및 순종 이벤트

2020-01-10     김영호 기자

요즘 강아지분양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아이를 위해 강아지 분양을 원하는 가정부터 싱글들 그리고 노년 부부까지 매년 애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사기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순종여부에 대한 사기부터 아픈강아지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요즘 프랜차이즈 베이비몽은 애견샵에 대한 피해사례를 줄이기위한 운영 방식을 내놓았다.

첫번째로 아픈강아지분양을 막기 위해 새끼 강아지들에게 가장 위험한 파보, 홍역 체크를 분양전 무료로 해주고 있다.

두번째로 협력병원을 통한 기초 검진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번째로 순종이 아닐시 100% 보상 제도를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 네번째로 고객이 원할 시 개체관리표를 공개하여 강아지의 출처를 알려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애견분양 샵 베이비몽은 서울 사당을 본점으로 현재 강남직영점 인천, 대구, 일산, 안양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이 있는 대형 애견샵이다.

베이비몽 '전세희' 대표는 애견샵에 대한 피해사례는 대부분 작은 애견샵에서 분양 시 생길 수 있는 요소라고 전했다.

작은 애견샵이나 신생 애견샵의 경우 강아지의 슬개골문제, 피부병, PDA(심장질환) 등 어렸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질환부터 파보, 홍역의 전염성 질병 유무를 검사하지 않아 미처 발견을 못하고 분양하는 경우도 있으며 포메라니안이나 비숑프리제의 경우 폼피츠나 푸숑등의 믹스견을 분양하는 애견샵들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전했다.

8년 이상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애견샵 베이비몽은 사기분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운영방식과 더불어 2020년 새해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때문에 1월 한달동안 요일에 따라 다양한 혜택으로 더욱더 합리적인 분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