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K-POP 팬들, 빵야TV에서 아티스트를 만난다  

2020-02-13     김백

[뉴스렙] 빵야TV가 해외 팬들을 위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정상급 K팝 남성 아티스트 9팀, 여성 아티스트 6팀의 총 15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를 비롯해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몬스타엑스,레드벨벳과 트와이스, 청하, 있지, 마마무와 (여자)아이등 작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초대 '더팩트 뮤직대상'을 비롯해 '베스트 앨범상', 'U아이돌라이브 인기상',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유력한 메인 타이틀 후보로 꼽히고 있다.

빵야TV는 2019년 서울가요대상을 비롯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과 인천 케이팝 콘서트를 생중계한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아티스트 개개인에게 집중된 직캠과 원샷캠 등 독자적인 K-POP 콘텐츠를 제공해 전세계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는 인도네시아 스튜디오 쇼 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인니 법인을 세웠으며 이어 1월에는 미얀마 양곤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해외 팬들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사랑받는 K-POP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빵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