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 코로나19 대비 방역, 소독 강화

2020-02-25     차승지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축소되고 있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고민이 많다.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인사를 하고 식사를 나누는 결혼식 특성상 더욱 면밀한 준비와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은 예비부부와 하객들의 불안을 해소해주고, 안전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과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마스크를 보급 받아 마스크를 미지참한 하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또한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SESCO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웨딩홀, 연회장 등 모든 공간에 살균, 소독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객들을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연회 지원 담당자와 음식을 관리하는 조리 담당자는 마스크를 착용해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기존 예식 일정을 변경하거나 연기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3월부터 6월내 예식일정이 몰리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최대규모의 예식장시설을 보유한 동천컨벤션웨딩홀에서는 해당 기간 잔여타임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웨딩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천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와 하객 분들이 좀 더 안심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수준을 높여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 최대 규모의 동천컨벤션웨딩홀은 전용 단독 건물이며 다양한 컨셉으로 4개의 웨딩홀을 보유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웅장한 예식 연출로 울산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장 긴 버진로드를 자랑하는 노블레스홀 △높은 천고로 웅장한 예식이 가능한 아모르홀, 아모리스홀 △단독홀로 꾸며진 초례청홀로 구성되어 있다.

한식, 일식, 중식 등 각 메뉴별 전문 셰프가 메뉴를 구성해 철저한 위생 관리 감독 하에 제공되고 있다. 즉석에서 조리되는 메뉴가 많아 하객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동천컨벤션웨딩홀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