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첫 번째 단독 화보 공개…반전 남성미 시선 압도

세븐틴 호시, 패션 매거진 ‘엘르’ 단독 화보 공개…‘범접불가 카리스마’

2020-03-19     구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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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호시는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시크한 카리스마와 짙은 남성미가 묻어난 화보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호시는 엣지 있는 눈빛과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인 흑백 사진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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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가죽 소재의 의상을 완벽 소화한 전신 컷에서는 역동적인 제스처와 더불어 탄탄하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강조, 압도적인 섹시미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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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더를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 처리는 호시만의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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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시는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우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다운 집중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세븐틴 내 퍼포먼스 팀 리더인 호시의 아티스트다운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호시는 인터뷰를 통해 “노래와 랩 모두 좋아해서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 여전히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재미있고, ‘일’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라고 자기 생각을 뚜렷이 밝혔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이왕이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뜻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처럼 호시의 새로운 면모를 담은 화보와 진중한 생각을 드러낸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호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WORLD TOUR ‘ODE TO 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