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미국 전통 초콜릿 브랜드 ‘기타드(guittard)’ 국내 상륙…홈카페 신제품 공개

2020-03-25     김영호

[뉴스렙] 음식 대신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전통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타드(guittard)’가 홈카페용 소스 ‘기타드 홈카페’를 통해 국내 온라인으로 공식적인 첫 선을 보였다.

기타드 홈카페(guittard for homecafe)’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소스로 초콜릿, 카라멜 소스 2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달달한 카페모카부터 카라멜 마끼아또까지 커피음료는 물론 브라우니, 무스 등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테스트를 통해 담아낸 최적의 양(40g)을 스틱에 담아 간편하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기타드(guittard)’가 미국 내에서 150년 동안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정직한 경영 이념이 한 몫하고 있다. 먼저, 그들은 초콜릿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재료인 카카오를NON GMO 설탕 (유전자변형) 작물 재배 환경이 아닌 유기농 설탕과 공정 거래 설탕 사용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두 번째, 인공성장 호르몬(rBGH)을 사용하지 않는 유제품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제품에 해바라기 레시틴 사용하여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기타드(guittard) 아시아 유통판매원 ㈜원일식품의 계열사 주식회사 성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먼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 편, 기타드 홈카페는 “이번 코로나의 영향으로 홈카페 시장이 대폭 성장하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