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뷰티샵, 코로나19 여파로 소수 인원 '반영구 창업 수강' 진행

2020-03-27     김영호

[뉴스렙] 코로나19여파로 전 세계가 경기불황을 겪고 있다. 특히 특정 종교단체의 집단감염으로 타격이 컸던 대구의 길거리는 여전히 조용한 편이다. 코로나19 최악의 상황을 지나 다시금 활기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민뷰티샵은 최근 뷰티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수강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 공간에서 수강을 진행해야하는 만큼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민뷰티샵은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수강문의가 아무리 많아도 철저히 4인 소수정예로만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거니와 수업 전후로 수강공간을 소독하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쓴다.

민뷰티샵의 민뷰티아카데미에서는 10년 이상 경력의 검증된 실무강사진들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자랑한다.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 외모를 가꾸고 관리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반영구화장, 왁싱, 속눈썹의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고 수료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마케팅, 홍보 노하우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 

자신만의 기술로 저투자·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수강생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편, 민뷰티샵 수강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