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경로복지센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진행

2020-06-01     서현욱 기자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오철우)는 5월 26일부터 이틀간 중랑구 내의 상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0개의 비누를 나누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비누를 받은 지역 주민과 업체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정이 느껴져서 좋다.’며 이번 캠페인을 응원했다.

오철우 관장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통해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정과 용기를 나누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함으로써 극복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