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지파킹’ 실내주차·무료 발렛서비스로 주차장 이용을 도와

2020-06-13     김백

[뉴스렙]자차로 김포공항을 찾는 이들은 김포공항 주차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사설주차업체들은 저렴한 요금들을 앞세워 여행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지만 일부 업체들은 여행객의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일부 사설 업체들은 실내주차장을 보유했다는 안내와 달리 주차장을 보유하지 않아 야외 공터나 공사장, 길가 등에 차량을 방치해 차량 파손과 같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차량이 파손했을 때도 이용객에게 보상 조차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전문 ‘이지파킹’이 이벤트를 실시해 김포공항 주차요금을 덜어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100% 실내주차 보장 및 발렛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 이지파킹의 책정한 요금은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대비 71% 할인된 금액이다.

또, 프리미엄 실내 주차장을 확보, 24시간 내내 CCTV로 차량을 감시해 안심하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계자는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주차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모든 기사는 3년 이상의 베테랑만 채용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도 완전 보상을 원칙으로 지키고 있다”며 “이벤트 기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용 정보 및 방법은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