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 우방 아이유쉘 프리미엄 이어간다

-6월 23일 당첨자발표 / 7월 6~8일정당계약

2020-06-17     차승지 기자

[뉴스렙] 정부의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이 화원지역 두 번째 분양인 ‘설화명곡역 우방아이유쉘’이 ‘주목받고 있다.


시공사인 SM우방산업 조유선 대표는 “오픈 3일간 사전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 어느 정도 예견은 했으며 인근 신규공급이 많이 없었고 8월 전매제한 확대 시행 전 마지막 기회다 보니 관심도가 높았을 것”이라며, “도시철도 1호선과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 예정지로 주목받는 자리에다 뛰어난 교통,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입지에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조기 완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의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조건도 수요자들에게 환영받았다. 한 청약자는 “살기 좋은 역세권에다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세권이라는 이점에 화원의 개발호재로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며”며 “교통, 생활환경도 완벽한데다 평면까지 좋아 당첨을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각종 개발 계획이 잇따르며 신흥주거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원에서도 대구산업선철도의 환승역 예정지인 설화명곡역 인근에 오는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은 환승역세권의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았으며, 낮은 건폐율과 남향중심 단지로 전 세대가 4Bay와 넉넉한 수납공간의 혁신설계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설화명곡역 우방 아이유쉘’은 6월 23일(화) 당첨자를 발표한 후 7월 6일~8일(월~수)에 정당계약에 들어가며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옆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