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랑받는 술집 창업 아이템 한국 정통 포차 ‘칠성포차’

2020-07-01     김영호 기자

매년 그 해의 새로운 트렌드가 있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가 생겨난다. 외식 브랜드의 경우 트렌드를 만드는 앞선 브랜드가 있고 그 뒤를 따라가는 후발 브랜드가 있다. 다만 그 브랜드가 얼마나 갈지는 알 수가 없다. 그건 그 브랜드의 완성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무래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후발 브랜드에 비해 수명이 긴 것이 일반적이긴 하다.

장사를 한다는 것은 한 해만 바라보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의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누구나 장사를 시작할 때는 소위 말하는 대박 가게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앞서 말했듯안정성이 필요하다. 브랜드에 따라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다. 그 두 시기의 매출 차이가 적을수록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의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술집 창업 아이템 ‘칠성포차’는 포차 프랜차이즈라는 트렌드를 선도한 브랜드다. 현재까지 많은 포차 콘셉트의 브랜드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그리고 매해 새로운 포차 콘셉트의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칠성포차는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일까? 다만 2009년 처음 매장을 오픈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어느정도 안정성은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신메뉴를 내 놓고 년 1회 이상 전 가맹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해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칠성포차 관계자는 ‘반짝하고 지는 브랜드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칠성포차를 찾아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길게 갈 수 있는 장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완성도를 높여 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정한 시점에서 안정성을 갖춘 술집창업 브랜드를 찾는다면 ‘칠성포차’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