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지역 청소년을 위한 4차산업 드론교육
2020-10-24 조현성 기자
[뉴스렙] 대구환경공단은 23일 대구은행,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황금중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청소년 양성 프로그램인‘4차 산업 드론교육’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23일 대구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달여간 지역기업인 대구은행과 ㈜밝은미래진로지원센터, 황금중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가 공동 협력해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의 하나인 드론교육 및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든 교육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수혜 청소년 전원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역 일꾼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단은 친환경 뉴딜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