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권 마스트, '바독의 사주용어집' 출간

'고서를 버려라' 시리즈 완결판...사주용어의 핵심 담았다

2020-11-18     구경현
사진

'고서를 버려라' 시리즈를 통해 현대사주학의 새로운 관법을 제시해 온 정재권 마스트가 사주용어집을 출간했다.

신간 '바독의 사주용어집'은 ‘고서를 버려라’시리즈의 완결판으로, 마스트만의 통찰과 관법으로 해석한 사주용어의 핵심이 담겼다.

정재권 마스트의 사주 강의는 사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특별한 문해력을 갖추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사주를 이해하도록 만든다. 

단순하지만 심오하고 흥미로운 사주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것이 이 책을 쓴 이유다. 

책에는 명식을 봐야 파악할 수 있는 신강/신약과 용신을 제외한, 사주 분석에 필요한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다. 또, 일주(日柱)만으로 사주를 풀어내는 방법도 설명한다. 

‘바람의 독수리’라는 필명으로 수많은 삶의 비밀을 이야기해 온 정재권 마스트는 말한다.

사주는 미신이 아니다. 사주는 통계학이 아니다.
사주는 ‘물상학’이자 ‘시간 공간학’이다. 
사주팔자, 그 여덟 글자의 에너지와 시간, 공간을 해석하는 것이다. 

즉, 사주팔자라는 여덟 글자안에 나와 내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낱낱이 들어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시작된 2020년도 어느덧 연말에 가까워졌다. 백신 소식도 들리지만, 불안과 혼돈이 언제 끝날지 여전히 미지수다.

이런 시기일수록, 냉철한 상황 인식과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 정재권 마스트의 사주학 책이 그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정재권 마스트는 히말라야와 인도, 오쇼 센터 등에서 다양한 수행과 명상을 하던 중 자연스런 존재의 흐름을 좇아 스리랑카로 향했고, 1996년 12월 스리랑카 산중 사원에서 4개의 샘을 정화하고 깨달음을 경험한다.2010년부터 바람의 독수리라는 필명으로 일상에서 깨달은 삶의 통찰과 명상, 사주에 관한 글들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또한, 매주 사주강의를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명상캠프를 열어 4개의 샘 정화, 지식호흡, 걸음걸이 명상 등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 블로그> https://blog.naver.com/imi4
<저자 홈페이지> www.badok.co.kr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