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불새 2020’, 쌍둥이 형제 1인 2역 열연에 ‘연기력 호평’

2020-11-23     김영호 기자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에서 서하준은 쌍둥이 형제 서정민, 서정인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서하준은 쌍둥이 동생 서정민으로 등장, 탄탄한 연기력으로 반전 성향의 두 배역을 잘 표현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서정민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연기 활약을 펼칠 예정인 서하준이 안방 여심을 흔들어 다소 아쉬웠던 ‘불새2020’ 시청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의 삼각관계의 로맨스에서 사각관계의 시작을 알린다며 네 사람의 뒤엉킨 사각관계가 무르익으며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서하준 소속사(로빈케이이엔티)에서는 “이번 작품으로 인해 배우 서하준의 더욱 다양하고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