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DWISS 원더링 아워 시계 국내 첫 정식 론칭

2020-12-18     김영호

[뉴스렙] 스위스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DWISS(드위스)’가 디자인 제품 전문기업 폭스아이디어를 통해 국내 정식 론칭, 본격적인 출시를 시작한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RW1 원더링 아워 오토매틱 시계는 전 극소량만 남은 리워드에도 1735%를 달성하였다. 이 시리즈는 미국의 전문 디자인 웹진인 ‘얀코 디자인(Yanko Design)’등 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RW1은 롤렉스(Rolex)의 자회사 튜더(Tudor)등도 많이 사용하는 높은 가성비의 스위스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칼리버 ETA 2824-2, 엘라보레 등급)를 장착했다. 또한 DWISS에서 독자 개발한 고가의 원더링 아워 모듈이 사용되며, 대부분의 부품을 한정된 원가범위 안에서 최적의 파츠로 구현하였다. 

드위스는 ePDA(유로피안프로덕트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LICC(런던 국제 창의력 경쟁어워드), IAI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가 있다. 드위스의 창립자인 Rafael은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11개 이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시계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시계 디자이너 중 하나이다.

폭스아이디어 박상진 대표는 “드위스의 한국 수입총판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계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폭스아이디어는 자체 브랜드 외에도 지속적인 해외 디자인 관련 스타트업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수출입과 국내외 펀딩 등 활발한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드위스 제품들과 소식은 드위스 한국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