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 비대면 개최
충남도·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2020-12-28 서현욱 기자
[뉴스렙] 충남도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와 2020년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문화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올해의 장애인 상 수상자인 ‘국악요정’ 이지원, 휠체어 댄스 김남제 등 장애인 예술가와 소프라노 유지희, 팝페라 박정소, 밴드 일곱빛깔무지개 등 비장애인 예술가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