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노트10·Z 플립 가격인하 10만원대, 노트9 100% 할인 공짜

2021-01-19     김백

삼성전자의 상반기 신제품 갤럭시S21 시리즈 모델의 언팩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갤럭시S21 울트라 총 3종의 모델로,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의 경우 S펜 기능을 지원하며 S펜의 경우 갤럭시노트와 같은 탑재가 아닌 펜이 별도로 5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늘(13)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갤럭시S21 출고가가 정해졌다. 갤럭시S21 999000, 갤럭시S21 플러스는 1199000, 갤럭시S21 울트라는 256GB 1452000, 갤럭시S21 울트라 512GB 1599400원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 한편,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갤럭시Z 플립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SK, KT, LG 유플러스 통신 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 갤럭시Z 플립 가격이 각 10만원대로 특가에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 모델로는,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9, 갤럭시A21s, 갤럭시A90 5G, 갤럭시A31, 아이폰7 등으로 0원에 판매해 학생폰, 효도폰,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많다.

올댓폰관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10 등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최대로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5G 등의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소진 전 서두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