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S21 10만원대 실시… 갤럭시A90·A80 가격 0원 최대 할인

삼성전자의 올해 신작 갤럭시S21 시리즈의 특별판인 갤럭시S21(팬 에디션)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S20 FE의 2세대로 올해는 전작보다 가격을 더 낮춘 70만원대에 출시될 전망이며, 6.5인치 디스플레이에 후면 트리플 카메라, 6GB와 8GB 두 가지 램, 저장용량은 128GB, 256GB가 제공될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은 4800mAh가 제공되며, 충전기는 탑재되지 않는다.

또한,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모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고 플래그쉽 핵심 성능을 갖춘 갤럭시A 시리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갤럭시A42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은 40만원대의 출고 가격을 책정해 그간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등극했다.

더불어 같은 날 4G LTE 모델인 갤럭시A32 또한 출시됐다. 이를 통해 중국 저가 스마트폰 제조사를 견제하고, 화웨이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시장 또한 출시를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신형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되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S21을 비롯해 갤럭시노트10+(플러스), 갤럭시S20 FE, 아이폰12 미니 등에 추가 지원금을 더해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폰의달인은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소비자들이 핸드폰 구입 시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비대면 구입이 가능한 카페이다.

내용에 따르면, 올댓폰에서는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모델에 카페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갤럭시S21, 아이폰12 미니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4만원대, 갤럭시 A 시리즈와 아이폰7, LG V50s ThinQ 등이 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