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온라인 개최한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동시통역
2021-04-01 김종섭
[뉴스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4일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함께 하는 부활절 기념 예배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는 유튜브 ‘CLF KOREA’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저녁 7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온라인으로 공연된다.
CLF는 이에 앞서 고난주간인 1일부터 3일까지 ‘부활절 집회’와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유튜브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