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35만원 이상 할인… 아이폰XS, 갤럭시노트10+ 가격하락

2021-04-04     김백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점유율을 성장률 20% 돌파하며 2위로 밀려났던 순위를 복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전은 갤럭시S21의 조기출시와 갤럭시A31, 갤럭시A21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은 전작인 갤럭시S20보다 2달가량 빠르게 출시한 바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경쟁업체인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돌풍을 막고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외신은 “(갤럭시S21) 조기출시 계획이 성공적이었으며 갤럭시 A시리즈도 품질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추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점유율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시장이 가장 중요하다, “부품부족 없이 출고량을 유지한다면 올해 3분기까지 삼성전자가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표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갤럭시S시리즈를 비롯해 전반적인 스마트폰 할인가를 공개했다. 공유한 내용에는 갤럭시S21을 최대 0원으로 할인하고 갤럭시A32, 갤럭시A42 5G100%할인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플러스도 최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XS, 아이폰SE2가 공짜폰에 합류했으며 최근 출시작인 아이폰12는 최소 35만원 이상의 할인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한편, ‘극딜나라21만 회원을 보유한 핸드폰 시세표 커뮤니티 카페로 강남,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등 수도권 지역과 전주, 천안, 광주와 같은 전국각지의 핸드폰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