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24k 순금 한돈, 18k, 14k, 은 등 4월 6일의 시세

[뉴스렙]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늘의 금시세가 전일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최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요동치던 금시세가 잠시 주춤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순금 1돈(Gold24k-3.75g)을 살 때는 262,000원에, 팔 때는 258,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 18K와 14K의 경우에도 순금 가격의 변동에 영향을 받아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금 18K는 제품 시세를 적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팔 때에는 186,100원에 거래되었다. 14K 또한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고 팔 때에는 143,700원에 거래 된다.

백금 시세는 전일 대비 하락해 살 때는 193,000원에, 팔 때는 163,000원 선에서 거래된다. 은(Silver-3.75g) 시세도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여 살 때는 3,860원에 팔 때에는 2,88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국제 정세가 안정화되면서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 유가 등도 변동 폭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만일 골드바75g 등 금과 은을 거래하고자 한다면 순도와 중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골드바거래를 할 때에는 KS국가표준에 따라 순도가 24k 또는 999.9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은괴의 경우 Ag999.9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포나인골드바의 순도가 스리나인 제품에 비해 순도가 높기 때문에 이 점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매일 변동되는 금시세와 은시세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