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버벌진트 피처링한 테이크원 새 정규앨범 ‘상업예술’ 예약판매 시작

2021-04-07     김백

[뉴스렙]릴보이, 버벌진트 등 유명 래퍼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테이크원의 2집 정규앨범 ‘상업예술’이 오늘(7일)부터 모든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신보 ‘상업예술’은 2016년 1집 ‘녹색이념’ 이후 5년만의 정규앨범으로 ‘사랑’을 중점으로 지금껏 겪었던 기억들을 정교한 서사적 구조로 풀어내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내면의 가치관과 감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모자람 없이 담아냈다고 한다.

앨범의 수록곡은 ‘개화’, ‘당산’, ‘홍대’, ‘이수’, ‘강남’, ‘녹색이념’, ‘청담’, ‘정자’, ‘가좌’, ‘종착역’, ‘사랑’, ‘평화’, ‘자유’, ‘다시제자리’, ‘상업예술’ 로 총 15트랙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릴보이, 버벌진트, 손심바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는 최근 쇼미더머니9과 딩고 킬링벌스 등으로 실력을 입증한 테이크원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테이크원의 2집 정규앨범 ‘상업예술’의 예약판매는 오늘(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27일부터 정식 발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