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로컬 핸드메이드 플랫폼 ‘모람’ 오픈 3개월 누적 방문자수 5만 명 달성

2021-04-14     김영호

[뉴스렙] 광주 로컬형 기업 ‘모람플랫폼‘이 하루 최근 핸드메이드 문화 확산 전략을 통한 마케팅으로, 홈페이지 일 방문자 수 최대 2,000명 달성과 누적 방문자 수 50,000명 등의 쾌거를 이루며 광주광역시에 유일한 핸드메이드 중개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모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한 고객들에게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지급 및 베스트 리뷰를 선정하여 모람플랫폼 내 등록된 광주 공방 작가분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람플랫폼은 광주 공방 리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고 빠르게 작가분들의 일정을 파악하여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 및 결제까지 할 수 있어 마케팅 판로채널을 확보하기 힘든 작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있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이다.

모람은 “광주의 문화와 예술이 침체되는 핸드메이드 클래스 시장을 보며, 로컬 기업으로서 지역의 작가분들과 협업하고 상생하여 문화와 예술 그리고 핸드메이드 클래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여 광주를 대표하는 핸드메이드 문화 플랫폼으로써 자리 잡을 것”이라며 밝혔다.

또한 모람플랫폼은 광주광역시 전 지역의 공방 작가분들을 연결하는 목표로 300곳의 입점 계획과 로컬형 핸드메이드 오프라인 매장 운영 그리고 기관 출강 연계와 핸드메이드 관련 전시행사 등을 통해서 작가분들의 판로채널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광주광역시를 핸드메이드의 로컬 고장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원데이클래스, 기관 출강 문의 등의 자세한 사항은 모람플랫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