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바솔트,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2021-04-16     김백

[뉴스렙] 이색적인 제주돌빵과 제주감귤드립커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주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바솔트’가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했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는 동북아 최고의 휴양형 과학단지이자 제주의 첫 국가산업단지로, ▲성장유망 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강소기업 육성사업 ▲국내외 특허 및 인증 취득지원 사업 ▲전시박람회 참가 및 해외판로개척 지원 ▲신규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바솔트는 제주도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곳으로 뛰어난 맛, 수준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주돌빵은 현재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 판매되는 제품 중 유일한 식품류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돌빵은 특허받은 기술을 통해 현무암의 기공을 완벽하게 구현한 디저트로 제주도 1등 기념품으로 손꼽히며, 작년 신제품으로 출시한 제주감귤드립커피는 제주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맛과 풍미를 지녔다.

제주감귤드립커피는 특허출원 제조 방법으로 실제 제주도 감귤의 진피를 가공하여 만들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첫 모금은 진한 커피와 후미를 자극하는 감귤향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의 온도가 점차 내려가면서 감귤향이 더욱 강렬해진다.

아이스 커피의 경우 부드러운 커피맛과 함께 스윗한 감귤의 향을 첫모금부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과기 디자인은 편리한 원터치 오픈형식으로 제작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바솔트는 단순 기념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제주도를 알리는 순기능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라며 “이에 제주감귤드립커피 패키지 디자인은 제주도의 바다와 감귤나무를 만화 작품으로 담고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냈으며, 실제 해외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수출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